최종편집 : 2025.12.2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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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지난달 31일 마산합포구 오동동 문화광장에서 '2025 창원시 빛의거리' 점등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시·도의원,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겨울 밤을 밝히는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점등식에서는 싱어송라이터 'GRUHAN'과 파이어퍼포먼스 '불의정령'이 축제의 서막을 열었고, 창원시립합창단과 뮤지션 '순순희', '치즈'가 축하공연으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025 창원시 빛의거리'는 대형 트리 군락과 다채로운 빛 구조물로 구성돼 시민과 관광객에게 따뜻한 공간을 제공한다. 조명은 1일부터 2026년 2월 28일까지 상남 분수광장, 용호광장, 창동 상상길, 오동동 문화광장, 합성동, 진해 중원로터리 등 여러 곳에서 운영된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빛의거리가 시민 마음에 오래도록 남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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