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Today : 2025.11.07 (금)

CBS 음악FM 30주년과 민선자치 30주년이 만나 광주의 변화와 시민 화합을 기념하는 콘서트가 11월 9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광주가 왔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과 세대를 아우르는 대중음악과 전통음악이 어우러진 축제로 기획됐으며, 축제의 진정한 의미는 시민이 주도하는 참여와 소통에 있다.
출연진은 박승화, 한동준, 송가인, 데이브레이크, 하이키, 국악인 하윤주, 최강희, 배미향 등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이고, 박승화DJ와 김용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풍부한 음악적 해설과 생동감 있는 진행으로 시민들과 교감을 이끈다. K-팝, 트로트, 국악의 대표 아티스트들과 DJ, 아나운서가 참여해 화합과 새 출발이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전한다.
이번 행사는 행정안전부와 광주광역시가 공동 주최하고 CBS가 주관하며, 지역의 시민들은 광주CBS 경영기획국(062-376-8500)를 통해 관람 신청이 가능하다. 좌석은 선착순 배정 방식으로 진행되며, 시민 중심의 개방된 축제 콘셉트가 강조된다. 특히 민선자치 30주년을 맞이한 광주가 걸어온 변화를 음악과 함께 돌아보며, 지역의 미래와 화합의 가치도 새롭게 조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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