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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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 묵호 지역에서 도시재생을 위한 특별한 축제 '수.상.한. 문화축제'가 11월 1일 열린다.
동호 책방마을과 발한지구 현장지원센터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묵호 지역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연결하는 특별한 문화 재생의 장을 선보인다.
수.상.한은 수려했던 옛 모습과 상생의 미래가 만나, 다시 재생하는 발한을 뜻한다.
시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한때 묵호항을 중심으로 번성했던 묵호 지역의 감성을 재조명하고, 도시재생을 통해 변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축제에서는 책을 통한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동호서림'(書林), 노래와 춤으로 함께 즐기는 '책방 콜링', 야외 영화관에서 '코코' 상영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해질녘 시네마, 바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특히 동호 책방마을에서는 1인용 북 텐트에서 독서를 즐기거나 필사 체험 등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이 제공된다.
또한 묵호항의 전성기를 되살리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열린 무대 '책방 콜링'을 통해 지역 특색을 살린 춤과 노래의 장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야외 영화관에서는 의자에 앉아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를 감상하며 묵호의 옛 극장을 추억하고, 지역 주민들의 문화 정서에도 기여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SNS 인증사진 이벤트와 행사 만족도 조사가 함께 진행된다.
정하연 도시정비과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묵호의 문화적 정체성을 되살리고, 이를 바탕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공감을 나누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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