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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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속리산의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 전통과 자연이 어우러진 '2025 속리산 가을풍류축제'가 개최된다.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속리산 잔디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전통의 의미를 지키면서도 세대 간 공감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산채비빔밥 만들기', '전통놀이 5종 레이스', '세조길 보물탐험대', '영신행차 100인의 한복 행렬', '속리산 문장대 등반대회' 등이 준비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영신행차, 100인의 한복 행렬'은 올해 처음 시도되는 프로그램으로, SNS를 통해 사전 모집이 진행돼 전국 각지에서 120명이 참여 신청을 해 화제를 모았다.
축제 첫날인 31일에는 11개 읍·면 대표 풍물단이 기량을 겨루는 '제46회 민속예술경연대회'와 산신을 맞이하는 영신행차가 열린다.
11월 1일에는 속리산 대표 의식인 산신제, 100인분 대형 비빔밥 퍼포먼스, 전통놀이 5종 레이스, 단심줄 공연, 줄타기, 사물판굿 등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보은의 상징을 찾아 임무를 수행하는 '세조길 보물탐험대'와 보은의 역사와 문화를 주제로 한 '보은찾고 보은알GO OX 퀴즈' 등이 진행된다.
전통의상 체험, 풍물놀이 체험, 전통놀이마당 등이 상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최재형 군수는 "가을 속리산의 아름다움과 전통의 흥취를 느낄 수 있는 축제에 많은 분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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