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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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세계박람회장 엑스포디지털갤러리에서 11월 1일 미식 축제 '여수섬슐랭페스타'가 열린다.
시에 따르면 '섬슐랭'은 섬과 미슐랭(Michelin)의 합성어다. '최고의 섬 음식 가이드'를 의미한다. 이번 행사는 여수의 특별한 섬 음식과 청정한 식재료를 주제로 전시·체험·공연이 어우러진 신규 미식 축제다.
축제 기간에는 ▲섬 음식 전시와 시식 ▲푸드 토크쇼 ▲전통주 페어링 쇼 ▲커피 시연회 ▲섬 음식 만들기 체험 ▲섬섬푸드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특히 셰프 레이먼킴이 참여하는 '푸드 토크쇼'는 지역 청년 셰프들과 함께 섬 식재료로 만든 음식을 선보인다. 사전에 모집된 시민 시식단 50여명이 직접 맛보며 섬의 맛과 이야기를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또 국가대표 로스터 주성현이 선보이는 '거문도 해풍쑥 커피 시연회'와 전통주 페어링 쇼에서는 전문가들의 노하우를 통해 섬 식재료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할 수 있다.
국제슬로푸드한국협회 여수지부, 지역 명인, 한영대학교가 함께하는 체험존에서 섬 음식을 직접 만들어보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춤추는 곰돌 랜덤댄스, 마술, 버블쇼 등 거리공연이 열린다. 같은 장소에서 '원스톱 창작지원 프로젝트 아트페스타' '한마음 미술 사생대회' 등이 진행된다.
여수시는 친환경 축제를 위해 다회용기 사용과 일회용품 최소화 등 쓰레기 없애기를 실천한다. '청청여수, 건강한 섬'의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여수섬슐랭페스타는 여수 섬의 고유한 미식 문화를 맛보고 즐길 수 있는 축제"라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가족·친구와 함께 방문해 섬의 맛과 이야기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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