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부산의 대표 생태관광 콘텐츠인 낙동강 생태탐방선 화명 노선에 '노을투어' 신규 노선을 도입한다.
11월 5일부터 16일까지 무료로 시범 운항한다고 밝혔다.
낙동강 생태탐방선 투어는 화명생태공원, 부산어촌민속관, 기후변화체험교육관, 금빛노을 브릿지, 구포시장, 낙동강하류 철새도래지 탐방센터, 삼락생태공원 등과 연계해 낙동강 일대를 하루 일정으로 즐길 수 있는 생태·감성형 관광 코스다.
노을투어는 화명 선착장을 중심으로 운항하는 석양 주제코스다. 이번 무료 시범 운항은 시민과 관광객이 낙동강의 황금빛 일몰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로 마련됐다.
노을투어 생태탐방선은 마지막 회차인 오후 5시에 화명 선착장을 출발해 대동화명대교, 구포대교 등 주요 조망 명소를 연결하는 낙동강 일몰 감상코스 약 8km 구간을 40분 동안 운항한다.
무료 시범 운항 기간 시민 누구나 사전 예약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낙동강생태탐방선 을숙도사무소로 전화해 참여하면 된다.
기간 내 탑승객이 탐방선 인증 사진 또는 후기를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에 게시하면 현장에서 확인한 뒤 기념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료 정기 운항은 다음 달 19일부터 내년 3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시는 노을투어'신규 노선 도입으로 낙동강 일대 관광객 체류시간이 늘어나고 서부산권 관광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김현재 시 관광마이스국장 "낙동강은 도심 속 자연이자 시민의 휴식처"라며 "이번 노을투어를 통해 지역 관광의 폭을 넓히고, 가을 낙동강의 생태와 도심 풍경이 어우러진 색다른 매력을 많은 시민이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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