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5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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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창동사거리 일원서 마산특산물(홍합, 미더덕, 오만디, 아구 이용)을 이용한 특색있는 라면축제가 열린다.
‘2025 창원 창동 라면축제’가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기간인 11월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마산 창동사거리(상상길, 창동거리길) 일원에서 펼쳐진다.
지역수산물을 장려하기 위해 마산지역 대학교와 전통시장이 산∙학 협력으로 홍합, 미더덕, 오만디, 아구를 이용한 이번 축제는 부스 1구역에는 ‘마산특산물 라면존’, 2구역은 ‘외국 라면존’, 3구역 ‘푸드트럭 라면존’이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2025 창원창동라면축제’는 창동통합상가상인회∙창동축제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창원특례시가 후원한다.
서문병철 창동통합상가상인회 회장은 “이번 축제는 마산의 바다 향을 가득 담아 국물에 깊이를 더해 풍부한 맛을 선보일 것”이라며 “시민과 관광객들도 창동의 맛이 가득한 창동 라면축제로 꼭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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