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재누리 페스티벌' , 11월 1~16일 영암서 열린다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 맑음속초0.0℃
  • 맑음-5.1℃
  • 맑음철원-5.3℃
  • 맑음동두천-3.5℃
  • 맑음파주-4.3℃
  • 맑음대관령-7.4℃
  • 맑음춘천-3.8℃
  • 구름조금백령도-0.2℃
  • 맑음북강릉-1.4℃
  • 맑음강릉0.3℃
  • 맑음동해-0.2℃
  • 맑음서울0.3℃
  • 구름많음인천0.1℃
  • 맑음원주-2.3℃
  • 비울릉도4.8℃
  • 맑음수원-1.8℃
  • 맑음영월-3.9℃
  • 맑음충주-3.2℃
  • 맑음서산-2.0℃
  • 맑음울진0.0℃
  • 맑음청주0.8℃
  • 맑음대전-0.6℃
  • 맑음추풍령-2.8℃
  • 맑음안동-3.0℃
  • 맑음상주-2.8℃
  • 구름많음포항3.3℃
  • 맑음군산0.7℃
  • 구름많음대구1.9℃
  • 맑음전주0.8℃
  • 구름조금울산3.4℃
  • 구름많음창원5.0℃
  • 맑음광주3.6℃
  • 구름많음부산6.3℃
  • 구름많음통영6.1℃
  • 맑음목포3.3℃
  • 구름많음여수7.3℃
  • 맑음흑산도4.4℃
  • 구름조금완도3.5℃
  • 맑음고창-1.0℃
  • 구름많음순천-2.0℃
  • 맑음홍성(예)-2.9℃
  • 맑음-3.1℃
  • 맑음제주8.8℃
  • 맑음고산9.2℃
  • 구름조금성산13.0℃
  • 구름조금서귀포10.9℃
  • 구름조금진주-1.2℃
  • 구름조금강화-3.1℃
  • 맑음양평-2.3℃
  • 맑음이천-2.9℃
  • 맑음인제-4.7℃
  • 맑음홍천-3.7℃
  • 맑음태백-4.9℃
  • 맑음정선군-5.4℃
  • 맑음제천-5.5℃
  • 맑음보은-3.1℃
  • 맑음천안-2.8℃
  • 맑음보령-0.8℃
  • 맑음부여-2.5℃
  • 맑음금산-2.8℃
  • 맑음-1.1℃
  • 맑음부안-1.1℃
  • 맑음임실-1.9℃
  • 맑음정읍-1.2℃
  • 맑음남원0.0℃
  • 맑음장수-3.1℃
  • 맑음고창군-1.1℃
  • 맑음영광군-0.5℃
  • 구름많음김해시5.6℃
  • 맑음순창군-1.4℃
  • 구름많음북창원5.2℃
  • 구름조금양산시6.0℃
  • 구름조금보성군0.7℃
  • 구름조금강진군0.9℃
  • 구름많음장흥-0.8℃
  • 맑음해남-0.9℃
  • 구름많음고흥0.2℃
  • 구름조금의령군-2.9℃
  • 구름많음함양군-3.0℃
  • 구름조금광양시5.3℃
  • 맑음진도군-0.7℃
  • 맑음봉화-6.0℃
  • 맑음영주-3.7℃
  • 맑음문경-2.2℃
  • 맑음청송군-4.5℃
  • 구름조금영덕-0.2℃
  • 맑음의성-3.8℃
  • 맑음구미-2.2℃
  • 구름많음영천-1.2℃
  • 구름조금경주시-0.6℃
  • 구름조금거창-2.6℃
  • 구름많음합천-1.0℃
  • 구름조금밀양0.2℃
  • 구름많음산청-1.3℃
  • 구름많음거제5.2℃
  • 구름조금남해3.7℃
  • 구름많음3.8℃
기상청 제공
'전남 목재누리 페스티벌' , 11월 1~16일 영암서 열린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전남 목재누리 페스티벌' , 11월 1~16일 영암서 열린다

영암목재문화체험장 일원

전남 목재누리 페스티벌.jpg

 

전남 영암군은 11월1일부터 16일까지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 ‘2025 전라남도 목재누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달빛을 품은 목재이야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는 나무 작품 전시와 체험,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특히 행사 기간 중 주말인 1~2일, 8~9일 두 차례 영암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전남 7개 시·군이 참여하는 목재 체험 부스가 운영돼 나무 생활소품 만들기, 목공예, 전통 체험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또 참가자들의 창의성을 겨루는 ‘우드 그랑프리’, 가족이 함께 추억을 남기는 ‘우든버닝 가족사진’, 불멍과 함께 휴식할 수 있는 ‘객석 불멍존’은 관람객에게 좋은 가을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행사 방문객들이 온몸으로 즐기는 ‘도전! 우든벨’, 장작패기·톱질·못박기 등 ‘목재 체험 경기’ 등도 마련된다.



또 매직쇼, 벌룬쇼, 버블쇼, 한복패션쇼, 달빛뮤직 페스타 등도 축제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을 위해서 행사장에는 아이들을 위한 ‘나무 놀이터’와 ‘소원놀이패 달기’가 상시 운영된다. 체험 중심의 축제를 표방한 이번 페스티벌의 일부 프로그램은 신청제로 운영된다.

 

 

최진석 산림휴양과장은 “목재누리페스티벌은 목재의 친환경적 가치와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라면서 "아이들과 함께 목재의 소중함을 배우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