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Today : 2025.11.07 (금)

전남 구례군은 다음 달 1∼2일 구례군 토지면 피아골 단풍공원 일원에서 '제49회 지리산 피아골 단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레트로, 복고 감성'을 주제로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일에는 지리산 산신에게 군민의 평안과 번영을 기원하는 단풍제례로 막을 올리며 참붓 김혜진 작가의 캘리그라피 퍼포먼스, 전통·퓨전 국악 공연, 삼홍 단풍콘서트 등이 이어진다.
2일에는 3인 3색 버스킹 공연, 낭만 색소폰 공연 등이 펼쳐진다,
단풍 패션쇼와 복고 노래자랑, 레트로 감성 다방, 복고의상 체험, 단풍 숲 걷기 등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지역 특산품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도 운영된다.
축제 기간 산동면에서도 산수유 열매 축제가 열리며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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