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서울역사박물관은 ‘국악과 함께하는 가을 음악회’를 오는 25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생활사박물관에서 개최한다.
깊어지는 가을을 맞이해 시민들에게 일상의 휴식과 문화 서비스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다.
음악회는 가야금·해금·대금·피리·타악·기타·건반으로 구성된 ‘국악실내악 여민’과 소리꾼 김빛여울이 출연한다.
출연자들은 밀양아리랑, 아리랑연곡, 문어의 꿈, 비틀즈메들리, 내 나라 대한 등 총 12곡의 전통 실내 국악을 연주한다.
관람은 현장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까지 입장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생활사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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