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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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18회 마포나루 새우젓축제’를 연다. 한양 시대의 대표 포구였던 마포나루의 정취를 재현하며, 지역 특산물과 전통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마포구 대표 행사다.
축제의 시작은 17일 오전 10시 30분에 열리는 ‘마포나루 사또행차 행렬’이다. 새우젓을 실은 황포돛배 입항을 맞이하는 퍼레이드는 마포구청 앞 광장에서 평화광장 수변무대까지 이어진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필두로 취타대, 풍물패가 전통 포구 문화를 생생하게 구현한다.
행사장에서는 ‘마포 옛 사진전’이 열려 1880년대 마포나루와 1990년대 구청광장의 모습이 공개된다. 새우젓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도 다채롭다. 17일에는 외국인과 함께하는 ‘새우젓 김장 담그기’가, 19일에는 가족이 함께하는 쿠킹클래스 ‘엄빠랑 요리하새우’가 마련된다.
18일에는 마포문화원 국악관현악단의 공연에 이어 구창모, 최성수, 권인하, 박강성 등 레전드 가수들과 함께하는 7080 추억 콘서트가 가을밤 낭만을 선사한다.
이후 TV조선 싱코리아가 MC 조영구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서진, 남궁진, 임찬, 최우진, 숙행 등이 출연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 이찬원, 남진, 강진, 배금성, 한혜진, 이수연, 박소연이 무대에 올라 피날레를 수놓는다.
먹거리 장터에는 강경, 광천, 보령, 소래, 신안, 부안 등 8곳의 새우젓 산지가 참여하며 시중가 대비 10~15% 저렴하게 판매한다. 고창·신안·곡성 등 전국 16개 지역의 특산물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불꽃놀이 대신 ‘드론라이트쇼’를 도입해 친환경 축제를 실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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