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대구 동구의 대표 가을축제인 '두근두근 다 함께 동구'가 주민들을 찾아간다.
대구 동구청은 오는 18일 율하체육공원에서 2025년 어울림한마당 ‘두두다동(두근두근 다 함께 동구)’을 개최한다.
‘두두다동’은 기존 어울림한마당을 새롭게 재해석한 축제로, ‘두근두근 다 함께 동구’라는 이름처럼 전 세대가 어울려 즐기는 지역문화 브랜드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며, 구민 체육대회, 전국 트롯 경연대회, 어울림 콘서트, 평생학습 어울마당, 동구 i 팝업놀이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는 ‘어울림마당’과 ‘체험마당’으로 구성된다.
주민 체육대회와 레이저 서바이벌 게임, 평생학습 체험부스 등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오후 5시에는 전국 트롯 경연대회 본선이 열려 전국에서 선발된 15명의 참가자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트롯과 K-컬처의 결합으로 탄탄한 팬층을 확보한 이 경연은 지역을 넘어 전국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어울림 콘서트’는 저녁 7시부터 열린다. 가수 이찬원, 진해성, 신승태, 송성호 등이 출연해 가을밤을 트롯 열기로 채울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두두다동은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져 따뜻한 정을 나누는 지역 공동체 축제”라며 “세대와 계층을 아우르는 포용적 축제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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