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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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을 맞아 전라북도 순창에서 열리는 ‘2025 순창장류축제’가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다. 이번 축제는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순창은 우리나라 전통 발효 장류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한 곳이다. 20주년을 맞은 이번 축제에서는 전통 장류문화 체험뿐 아니라 다채로운 공연과 볼거리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축제 첫날 오후 5시에는 김현민, 김희재, 인순이, 육중완 밴드 등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공연 종료 후에는 밤 9시부터 불꽃놀이와 DJ&EDM 불빛쇼가 진행되어 방문객들에게 볼거리를 선사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에도 다양한 가수들의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높다. 고추장 만들기, 메주 담그기, 김치 담그기 등 전통 장류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일부 체험은 사전 예약이 필요하며, 참가비가 부과된다. 메주 만들기, 발효나라 1997 프로그램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서는 ‘황금메주 찾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먹거리 또한 풍성하다. 순창고추장 떡볶이, 된장찌개, 고추장 제육볶음 등 전통 장류를 활용한 메뉴들이 즐비하다. 축제 방문객은 다양한 음식 체험과 함께 발효의 깊은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축제 기간 동안 주차장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어 공설운동장과 국민체육센터 인근 임시주차장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무료 셔틀버스가 축제장과 임시주차장을 순환하며 편리한 이동을 돕는다. 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17일과 19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8일은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운행 간격은 10분에서 20분 사이로 설정되어 있다.
순창장류축제는 전북가볼만한곳으로 꼽히며, 과거 발효문화와 전통을 체험하고 싶은 관광객에게 좋은 기회로 자리잡고 있다. 올해는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해진 프로그램과 공연, 편리한 교통 편의를 갖춘 만큼 축제를 찾는 이들이 늘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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