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10 22:55
Today : 2025.10.11 (토)
영암 삼호읍 일원에서 체험과 함께 오케스트라 공연이 11일 펼쳐진다.
영암문화관광재단과 영암청소년오케스트라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11일 오후 4시 삼호읍 앙감 어린이공원에서 ‘제2회 공감페스타’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별빛 무드등, 종이컵 향초, 물고기 키링 만들기, 김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오후 5시에는 영암 청소년 오케스트라의 연주를 선보인다.
연주곡으로는 라데츠키 행진곡(클래식), 바하이 쿠보(필리핀 전통 동요), 레쌈 삐리리(네팔 전통 민요), 트로이카(러시아 민속 춤곡), 모리화(중국 전통 민요), 헬로 베트남(베트남 가요), 가브리엘 오보에(영화음악), 아모르파티(대중가요) 등 다양한 나라의 곡들이 연주된다.
영암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 사회에 대한 공감과 이해가 깊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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