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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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청도군은 '2025 청도반시축제 및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하 코아페)'를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청도야외공연장 일원에서 개최한다.
코아페는 최근 별세한 개그맨 대부 고 전유성씨가 청도에서 활동하던 2015년 직접 기획한 코미디축제로 고인의 유작적 의미를 지닌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전씨는 2017년 3회때까지 축제추진위원장을 지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7시 개그 퍼포먼스 그룹 '쇼그맨'의 무대를 시작으로, 트로트 가수 김연자, 미스터트롯2 출신 최수호가 축제의 포문을 연다.
18일에는 청도반시밴드페스티벌이 열려 전국에서 선발된 청소년·성인 아마추어 밴드 14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다. 이어 사자밴드,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의 공연, MZ세대 인기 캐릭터 '다나카'의 무대가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폐막식(19일 오후 6시)에는 국악트롯 요정 김다현, 장구의 신 박서진이 출연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한다.
축제 기간 동안 명품청도반시전시관, 감물염색거리, 우리꽃전시회, 반시푸드존 등 청도의 전통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코아페는 해외 공연팀의 아크로바틱 힙합쇼, 코믹 매직쇼, 국내 아티스트의 마임극, 서커스 드라마 등 다채로운 공연이 색다른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다.
청도군은 지속 가능한 축제 모델을 실현을 위해 '청도사랑 교환센터'를 운영, 지역 소비 영수증을 제시하면 상품권 또는 기념품을 제공한다. 또 다회용기 사용, 실종방지 밴드 배포, 문화누리카드 가맹 확대 등 환경과 안전, 사회적 배려를 고려한 운영 방식도 주목된다.
청도역, 군청, 청도천둔치 등을 연결하는 셔틀버스가 10분 간격으로 무료 운행된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이번 축제는 주민이 주인공이 되어 만들어가는 참여형 축제이자 환경을 지키는 착한 축제, 지역경제와 농특산물 홍보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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