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6.02.25 09:16
Today : 2026.02.25 (수)

춘천의 가을이 낭만의 색으로 물든다. 오는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사흘간 공지천 일대에서 열리는 ‘춘천커피축제’, ‘공지천재즈페스타’,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이 도심 전체를 커피 향과 음악, 춤의 열정으로 채운다.
올해 3회를 맞이한 춘천커피축제는 브라질, 콜롬비아, 페루, 온두라스 등 중남미 4개국 대사관이 참여해 각국의 커피 문화와 향기를 전한다. 춘천 로스터리 카페와 디저트 전문점들이 참여하는 로컬마켓, 커피역사관, 오감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일에는 전국 라떼 아티스트들이 실력을 겨루는 ‘라떼아트배틀’이 열린다. 홈카페 클래스와 청년 스쿨존 등 시민 참여형 공간도 마련돼 지역 상권과 관광객의 교류를 유도한다.
‘공지천재즈페스타’는 지난해 4만 명이 찾은 도심 속 야간축제로, 올해는 한글날 백일장과 국내외 재즈 뮤지션들의 무대가 함께한다. 정원무대에서는 지역 아티스트의 선율과 클래식 공연이 어우러지며, 현지 펍과 협업한 ‘미드나잇 재즈 클럽’이 밤 10시 30분부터 열려 가을밤의 낭만을 더한다.
이어 ‘춘천국제탱고페스티벌’은 아르헨티나 대표 팀 솔로땅고와 로만티카 밀롱게라가 함께하는 갈라 콘서트로 절정을 이룬다. 세계탱고대회 결승 진출자들이 사랑, 몰입, 배신, 환희 등 탱고의 감정을 이야기로 풀어내며, 탱고 워크숍과 시티투어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이번 3색 축제는 커피의 향, 재즈의 선율, 탱고의 열정을 통해 춘천을 단순한 여행지를 넘어 글로벌 문화도시로 각인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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