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19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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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서산해미읍성에서 추석 명절 전통 문화 공연이 개최된돠고 밝혔다.
사물놀이, 마술쇼등의 공연은 추석 명절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문화 공연을 통해 볼거리와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뜬쇠예술단이 공연을 맡아 전통 문화의 흥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대북, 사물놀이, 무용, 마술쇼, 판굿, 재즈, 줄타기 등이 진행된다.
시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의 전통 문화를 알리고 시민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해미읍성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을 즐기며 가족, 이웃과 함께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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