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부산국제음식박람회와 마리나셰프챌린지가 오는 26일 동시 개막한다.
올해 행사에는 200여 개 부스가 설치되고 국내외 셰프와 선수단 490여 명, 관람객 3만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국제음식박람회는 ‘딜리셔스 부산’을 주제로 부산의 음식문화를 국내외에 알린다.
미쉐린 가이드 셰프 파브리치오 페라리(Fabrizio Ferrari)와 이규진 셰프가 9월 26일 미쉐린 컬래버 쿠킹쇼를 펼친다.
9월 27일에는 흑백요리사 쿠킹쇼에 윤남노, 박은영 셰프가 출연한다. 9월 28일에는 대한민국 명장 쿠킹쇼로 안유성, 서정희 셰프가 무대에 선다.
미쉐린 가이드 셰프들이 참여하는 ‘미쉐린 팝업 존’과 주부산 베트남 총영사관 개관을 기념한 ‘베트남 특별관’이 운영되며, 부산 향토 음식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향토음식관’도 마련된다.
‘딜리셔스 부산 존’에서는 지역 대표 맛집과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빵집 & 카페테리아 존’에는 부산의 유명 제과·카페 브랜드들이 참가해 다양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부산마리나셰프챌린지대회는 ‘최고의 셰프에게 도전하라’를 주제로 열린다.
국내외 조리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량을 겨루며, K-푸드 페스티벌 경연에서는 지속가능성을 강조한 연어 자투리 활용 요리와 전통 한식의 정갈한 차림을 선보인다.
이 대회는 세계조리사연맹이 인준한 공식 대회로, 스위스·중국·홍콩·태국·말레이시아 등 해외 심사위원들이 대거 참여해 국제적 권위를 인정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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