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옹달샘시장 달토끼야시장, 가을밤에 즐기는 특별한 축제

충주 옹달샘시장에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달토끼야시장’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감성포차거리 먹거리, 버스킹 공연, 대학생 창업 체험 부스가 시장 곳곳에 마련된다.

다양한 체험과 공연, 먹거리를 통해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시장 내 점포에서 2만 원 이상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사은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동안 구매액이 기준을 넘는 고객에게는 감사 사은품이 증정된다.

또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1만 원 이상 결제 시 온누리상품권 5천 원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구매자 대상 이벤트는 선착순으로 한정되어 진행된다.

이번 야시장에서는 대학생들이 창업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시장의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까지 도모한다.

각종 체험과 경품 추첨 이벤트가 더해져 시장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