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2.22 11:47
Today : 2025.12.22 (월)

가을철은 자외선 지수가 여전히 높아 피부 노화와 손상을 일으키기 쉬운 계절이다. 특히 일교차가 큰 만큼 피부가 예민해지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적이다.
자외선 차단제는 피부 건강의 필수품이지만, 최근에는 단순한 차단 효과를 넘어 환경까지 고려한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마리넬 씨위드 아쿠아 선스크린’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로 피부를 보호하면서도,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바다 생태계까지 생각한 친환경 성분으로 차별화를 꾀했다.
이 제품은 백탁 현상이 없어 바르자마자 피부에 자연스럽게 흡수되는 것이 특징이다.
끈적임 없는 산뜻한 발림성과 매끄러운 마무리감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야외 활동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민감성 피부에도 적합하도록 무향료, 무색소, 피부 자극 성분 제로(0)를 실현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미역, 김, 청각, 바다포도 등 해양 유래 성분을 함유해 자연이 주는 보습과 영양을 그대로 담아냈다.
또한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통과했고, 옥시벤존, 옥티녹세이트 등 해양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성분을 배제해 ‘리프 프렌들리(Reef Friendly)’ 인증을 받은 점도 눈길을 끈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피부 보호를 넘어 지구 환경까지 고려한 책임 있는 선택으로 평가된다.
또한, 보송한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 단계에 발라도 화장이 밀리거나 들뜨지 않는다.
실제로 메이크업 밀착력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세안 시에도 잔여감이 거의 남지 않아 깔끔하게 클렌징 가능하다.
‘마리넬 씨위드 아쿠아 선스크린’은 피부 건강과 환경 보호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은 선스크린으로, 자외선 차단제 선택에 있어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피부 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들에게 실속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엘엔케이(주) 관계자는 “마리넬 씨위드 아쿠아 선스크린은 고객의 피부 안전은 물론 바다 환경까지 지킬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해조류의 좋은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힘을 키울 수 있는 장벽강화 제품을 개발을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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