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7:11
Today : 2025.11.07 (금)

전남도와 전남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전남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가 가을을 맞아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테마 상품을 선보인다.
전남관광재단에 따르면 이번 가을 코스는 울긋불긋 단풍 명소, 아름다운 해변 등 가을 풍경과 세계 유일 수묵 대제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역사 유적지 등을 경유하는 21개의 새로운 코스로 구성됐다.
남도한바퀴는 계절에 따라 달라지는 전남의 관광 명소와 축제를 연결한다.
남도의 문화와 미식·생태를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코스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남의 올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주요 코스는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와 연계한 목포·해남·진도 수묵 여행, 한국의 베니스 두문마을과 무슬목 해변·오동도를 경유하는 여수 베니스 여행, 사진 맛집 전남산림자원연구원과 천사대교·안좌 퍼플섬을 거니는 나주·신안 여행, 가을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곡성 도림사와 구례 천은사·출렁다리를 걷는 곡성·구례 주말여행 등으로 채워졌다.
전남의 아름다운 가을을 경험할 수 있는 21개의 각 코스별 자세한 내용 확인과 예약은 남도한바퀴 홈페이지 또는 전용 콜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전남관광재단 김영신 대표이사는 "남도한바퀴는 낭만적인 남도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며 "알록달록 물들어가는 남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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