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Today : 2025.11.07 (금)

충남 보령시는 9월 5~7일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해변 맨발 걷기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자연과의 접촉을 통한 치유와 회복을 주제로 진행된다.
대천해수욕장은 넓은 백사장과 깨끗한 해변이 있어 맨발 걷기 최적화 장소로 평가받는다.
축제 프로그램은 △자율 맨발 걷기 △선셋 해변 맨발 걷기 △해변 놀이터 등이다.
개막식은 6일 오후 7시 머드광장 앞 백사장에서 열린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의 자연 에너지를 온몸으로 느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가을의 절정을 알리는 국화축제를 통해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한다. 이번 행사는 가을 로컬...
전남 화순의 로컬여행지이자 대표 사찰인 쌍봉사가 제9경 선정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화순 쌍봉사는 다음달 1일 오후 5시부터 제1회 화순 제9경 선정 축하 음악회를 사찰 내 ...
전남 곡성의 대표 로컬여행지인 동화정원이 가을철 황화코스모스 절정을 맞으며 전국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입장료가 무료이고, 주차장도 비교적 넉넉해 주말에는 가족 단위...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전북을 대표하는 로컬여행 축제 중 하나인 정읍 구절초꽃축제가 오는 14일부터 26일까지 13일간 산내면 구절초 지방정원 일대에서 열린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