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15:49
Today : 2025.08.07 (목)
전남도가 추석에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이 가족과 함께 자연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명품숲 10곳을 소개했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림청은 2023년 국토녹화 5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잘 가꿔온 숲 중 국민의견을 물어 '100대 명품 숲'을 선정했고, 전남에서는 10곳이 포함돼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남도 10대 명품숲은 ▲강진 초당숲 ▲강진 서기산 편백숲 ▲순천 백이산 편백숲 ▲나주 도민의 숲(나주 전남산림연구원) ▲보성 윤제림숲정원 ▲장성 축령산 편백숲 ▲화순 무등산 편백숲 ▲화순 동복면 편백·참나무숲 ▲장흥 천관산 동백숲 ▲함평 모평마을 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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