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8 12:32
Today : 2025.08.08 (금)
행정안전부는 8일 오후 7시30분 전남 완도군 해변공원에서 '제6회 섬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8월 8일로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행안부는 매년 섬이 있는 지자체에서 정부 기념식을 비롯해 홍보 전시관, 학술행사, 축하공연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선정된 완도는 청정 해양 환경과 더불어 아시아 최초의 슬로시티 청산도, 청해진 유적지 장도 등 265개의 섬이 있는 '섬의 도시'다.
기념식에는 김민재 행안부 차관, 김영록 전남지사, 신우철 완도군수, 지역 주민 등 약 15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축하공연에는 섬의 날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하현우, 안성훈, 그리고 인기 걸그룹 트리플에스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절정으로 끌어올린다.
대단원의 막은 오는 10일 오후 7시 폐막식으로 내린다. 그동안의 행사 하이라이트를 담은 영상 상영과 함께 차기 개최지로의 깃발 전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섬 정책과 대표 섬을 소개하는 다양한 전시관이 운영되며, 스타 셰프 오세득과 정지선이 참여한 푸드존에서 다양한 섬 음식을 만날 수 있다.
어린이 섬 그림 그리기 대회, 섬 놀이교실, 생일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생일파티, 백섬백길 걷기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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