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00:03
Today : 2025.08.07 (목)
장성군 상무평화공원에서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동안 펼쳐지는 ‘썸머뮤직페스타’가 트로트, 록, 워터놀이 등 다양한 콘텐츠로 다채로운 여름밤을 선사한다.
장성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이 축제는 전남축제 중 음악과 물놀이, 여름철 지역 공동체의 활기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장점이 두드러진다.
첫째 날인 8월 8일에는 트로트 장르의 최고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다. 김용빈, 강혜연, 한태현 등 각종 경연프로그램과 예능에서 이미 대중에 눈도장을 찍은 초대가수들이 대표곡을 선보인다.
다음 날 9일에는 체리필터, 트랜스픽션, 극동아시아타이거즈, 롤링쿼츠 등 국내 인기 밴드가 락 페스티벌을 연출한다.
관람객을 위한 무료 물놀이존과 물대포 이벤트(워터밤)도 마련한다.
모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안전하게 신나는 여름을 보낼 수 있다.
주차장은 넓게 마련돼 접근성도 높인다. 공연 전후로 장성 지역 먹거리, 야간 조명 스팟, 축제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를 함께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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