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Today : 2025.11.07 (금)

무더운 여름 휴가철, 전문가가 추천하는 로컬여행으로 부안 해수욕장 베스트 5를 소개한다.
전북 부안군의 변산, 격포, 고사포, 모항, 위도 해수욕장이 개장하며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한다.
올해 부안 해수욕장들은 8월 17일까지 45일간 운영되며, 하루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정해졌다.

부안 해수욕장은 각각 다른 매력으로 휴가철 여행객을 끌어들인다.
변산해수욕장은 완만한 경사와 고운 백사장과 캠핑이 가능해 가족 단위 피서객에게 인기가 높다.
격포해수욕장은 채석강 절경과 해양 레포츠로 젊은 층과 액티비티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고사포해수욕장은 송림과 넓은 백사장이 조화를 이루며, 조용한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에게 추천된다.
모항해수욕장은 갯벌체험과 드라이브 코스가 유명해 가족여행지로 손꼽힌다.

마지막으로 위도해수욕장은 한적한 섬 분위기와 맑은 물, 바다낚시, 캠핑 등 다양한 체험이 가능하다.
올해 부안군은 안전관리요원 94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4,000여 점의 안전장비를 각 해수욕장에 설치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집중한다. 폐장 이후인 8월 31일까지도 일부 편의시설과 안전관리를 유지해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한다.
방문객들은 부안 해수욕장들에서 보는 해질녘 노을과 밤바다 산책의 낭만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전한다.
부안 해수욕장은 여름휴가, 캠핑, 조개잡이체험, 해루질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가족과 친구, 연인 모두에게 추천할 만한 서해 대표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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