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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라틴 음악을 결합,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세 번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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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술과 라틴 음악을 결합,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세 번째 공연

콜롬비아 출신 세르지오 지로가
마술과 라틴 음악으로 이색 무대 선사

여수 낭만버스킹.jpg

 

여수시는 오는 7월 19일(토) 오후 7시부터 9시 30분까지 ‘2025년 여수밤바다 낭만버스킹 글로벌 기획’ 세 번째 공연을 해양공원 밤빛누리(낭만버스킹 2번 구역)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대에는 콜롬비아 출신의 마술사 겸 음악가 세르지오 지로가(Sergio Ziroga)가 출연해, 마술과 라틴 음악을 결합한 이색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낭만버스킹 글로벌 기획’은 올해 새롭게 시작된 프로그램으로, 기존 국내 예술가 중심의 거리공연에서 나아가 해외 예술가들을 초청해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앞서 열린 1~2회 공연에서는 일본의 재즈 피아니스트 시게키 오쿠보와 캐나다 콘트라베이스 연주자 에릭 버크가 감각적인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낭만버스킹은 여수의 밤바다를 문화와 예술로 물들이는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앞으로 예정된 세 차례의 기획 공연에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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