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Today : 2025.11.07 (금)

17일까지 전북 지역은 고창, 정읍, 순창, 임실, 남원 등 5개 시·군에는 호우경보가, 나머지 9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계속해서 내리는 비는 오는 19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이날부터 19일까지의 예상 강수량은 100~200㎜다. 일부 지역은 최대 300㎜ 이상의 비가 쏟아지는 곳도 있다.
이틀 가까이 내리는 호우로 인해 전북 각지에서 피해 신고도 다수 발생했다.
전북도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재대본)을 비상 2단계로 격상해 운영하고 있다.
현재 여객선과 어선은 모두 출항이 통제됐으며 하천 인근 산책로 및 공립공원 탐방로 등도 일부 접근이 제한된 상태다.
전북도 소방본부 역시도 풍수해 대응 2단계 긴급대응체계를 발령하고 모든 소방인력을 즉시 가용할 수 있는 태세를 갖춰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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