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1.07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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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기안전공사가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완주군 본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물놀이 축제 ‘KESCO 썸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올해로 5회를 맞는 이 축제는 어린이와 부모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축제로,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 완주군이 후원한다.
주요 시설로는 워터슬라이드, 풀장, 페달보트, 분수터널 등 다양한 물놀이 시설이 설치된다.
또한 전기안전 퀴즈, 가족 림보, 수박 빨리먹기, 낚시 게임, 에어바운스 등 가족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파라솔 쉼터와 남녀 탈의실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상시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한다.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영유아 및 어린이를 동반한 지역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유휴공간을 활용하여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무더위를 이길 수 있는 시설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축제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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