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07 16:16
Today : 2025.07.07 (월)
복합문화공간과 스마트쉼터 기능을 함께 갖춘 강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이 새단장을 마치고 7일 정식 개관한다.
이번 개관은 지난 2021년 착공 이후 3년여 만에 이뤄진 성과로, 강진군은 해당 전시관을 자연 경관과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
전시관은 강진군 대구면 사당리 일원, 구 고바우 공원 부지에 들어섰으며, 총 부지 7,701㎡, 연면적 687㎡(3층) 규모다.
내부에는 노을 미디어 영상관, 노을카페, 스카이워크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돼 있다.
총 사업비는 도비와 군비를 합쳐 34억 원이 투입됐다.
분홍나루 노을전시관 6월 30일부터 7월 6일까지 시범운영을 거쳤으며, 7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바다와 노을이 어우러진 자연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전시관과 스카이워크 등 전망 시설을 통해 사계절 내내 관광객 유입이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분홍나루 노을전시관은 강진만의 경관을 가장 잘 보여주는 지점이자, 강진의 새로운 문화관광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의 로컬맛집인 ‘강의리 추어탕’은 진한 국물과 푸짐한 전라도식 밥상으로 꾸준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전남 담양군에서 번화가와는 거리가 있는 곳에 자리 잡고 있지...
이번 로컬맛집인 전남 목포시 옥암로에 위치한 별스넥은 덕자요리로 현지인과 여행객 모두에게 주목받고 있다. 별스넥은 덕자회와 덕자조림을 전문으로 하는 식당으로, 신선한 ...
곡성에서 가족들과 가볍게 점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곡성 로컬맛집인 백년짬뽕이 가볼만하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