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10.05 10:16
Today : 2025.10.05 (일)
국립광주과학관이 전국 5개 국립과학관 중에서 1위를 하고 지난해 94만명이 방문해서 지역 인기 관광지로 떠올랐다.
국립광주과학관이 분석한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광주지역 1위 관광지는 국립광주과학관으로 지난해 94만2722명이 방문했다.
지난 2023년에도 83만6249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1년 동안 13% 증가했다.
또 국립광주과학관은 지난해 전국 5개 국립과학관 중에서도 가장 많은 관람객이 방문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 펼쳐진 공룡특별전 '2024 다이노 월드(Dino World)'는 63일 동안 하루 3000여명, 전시기간 5만명이 관람했다.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과학문화행사 중 광주수학과학축제 8만1342명, 스페이스오딧세이 봄축제 2만7224명, 광주과학발명페스티벌 2만7053명, 아트사이언스페스티벌 1만396명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성인 전용 프로그램인 노년층을 위한 성인과학문해교실-손주에게 알려주고 싶은 과학과 퇴근 후 저녁시간을 활용해 진행된 술과 발효, 봄꽃, 명품의 비밀, 사이언스 나이트 페스티벌 19+ 등의 기획전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다.
국립광주과학관 이정구 관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는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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