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08:48
Today : 2025.08.07 (목)
곡성군은 2025년 6월 문화가 있는날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를 곡성작은영화관과 목사동면 들말센터, 옥과면 월파관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오는 25일에 추진하는 구석구석 문화배달 행사는 곡성작은영화관에서 추진되며, 주민이 함께 보는 공동체 영화 “괜찮아, 앨리스”를 관람할 예정이다.
성적에 대한 압박과 부모와의 갈등, 교우관계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던 학생들이 갇힌 교실에서 벗어나 1년간 청소년들의 복잡한 감정을 진솔하게 얘기하며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영화 상영 후 양지혜 감독과 제작자 오연호 대표(오마이뉴스)와 함께 관객과 대화의 시간도 갖는다.
또한, 6월 마지막 주인 6월 27일과 28일에도 각각의 문화배달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27일에는 목사동면 들말센터에서 “추억의 유랑다방”을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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