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9 17:42
Today : 2025.06.19 (목)
국내외를 넘나드는 최정상 아티스트들이 '2025 전주 얼티밋 뮤직 페스티벌(Jeonju Ultimate Music Festival, JUMF)'로 향한다.
전주MBC는 'JUMF'를 8월15일부터 17일까지 전북대학교 대운동장에서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된 JUMF는 올해로 10년차를 맞았다. JUMF 측은 10주년을 기념해 어느때보다 더욱 압도적인 아티스트 라인업으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YB, 넬, FT아일랜드, 데이브레이크, 페퍼톤스, 루시 등 K-밴드의 중심에 서있는 아티스트이 대거 참석한다.
세계적인 멜로딕 파워메탈 밴드인 드래곤포스(DragonForce)도 JUMF에서 첫 내한공연을 진행한다. 일본 밴드 네모필라(Nemophila), 세르비아 메탈 밴드 젤루식(Jelusick) 등 국내에서 보기 힘든 전 세계 아티스트들이 참여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이승윤, 노라조, 김뜻돌, 보이그룹 TIOT, 폴킴, 브로큰발렌타인, 로큰롤라디오, 비트펠라 하우스 등 개성있는 아티스트들도 JUMF를 찾는다.
현재 아티스트 라인업은 2차까지 공개됐으며 이후 더 많은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공개된다.
올해 역시도 타 지역에서 JUMF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한 셔틀버스 노선을 운행과 함께 전북·광주은행 카드할인, 청소년·지역민·얼리버드 할인 등 다양한 할인 정책도 진행 중이다.
이태동 총감독은 "10년이라는 시간 속에서 JUMF는 지역 페스티벌을 넘어 음악과 도시가 만나는 새로운 문화를 정립해왔다"며 "올해는 가장 폭넓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통해 가장 뜨거운 3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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