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12 16:29
Today : 2025.06.13 (금)
장성군이 10일 지역 농식품의 해와 판로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농식품 수출 활성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수출 실적을 보유한 농업회사법인(유) 지원, 현농프레쉬, 네시피 F&B등 지역 내 농식품 업체와 수출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먼저, 수출사례발표를 맡은 ‘네시피 F&B’ 장현순 대표는 “시장의 요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지속적으로 품질을 관리한 것이 해외 진출 성공으로 이어졌다”고 밝혀 청중의 주목을 받았다.
이어서 ‘골든힐’ 유동열 과장의 농식품 수출 마케팅 전략 특강과 ‘JS글로벌한상연구원’ 이장섭 원장의 ‘아세안 농식품 한상 네트워크 활용방안’ 강연이 진행됐다.
강연 이후, 참석자들은 산라마 시골밥상과, 나물, 과일등의 수출 과정의 애로사항과 대책 마련, 해외 진출을 위한 지원 및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회의를 주재한 김한종 장성군수는 “이번 간담회가 군의 농식품 수출 역량을 결집하는 시작점이 될 것”이라면서 “장성의 우수 먹거리가 세계 무대에서 공고한 위치에 오르는 그날까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성군은 올해 수출 물류비(포장재, 내륙운임비 등) 지원과 해외 농식품박람회 참가비 지원 등을 통해 농산물 수출기반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곡성에서 가족들과 가볍게 점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곡성 로컬맛집인 백년짬뽕이 가볼만하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