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Today : 2025.07.25 (금)
전남 무안군은 여름을 알리는 대표 축제 '제28회 무안연꽃축제'가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무안 일로 회산백련지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축제는 ‘여름이 켜지는 순간, 무안에서’란 주제로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체험과 공연 등의 행사가 마련돼 초여름의 낭만을 수놓을 예정이다.
초대가수로는 26일 박지현과 에녹의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SUM:ON(썸온) 콘서트(한동근, 순순희, 엔분의일), 대학가요제 리턴즈(구창모, 홍서범, 조갑경), 청춘마이크와 태군노래자랑(29일) 등 4일간의 알찬 여정과 함께 또 다른 이색 볼거리인 야간경관 조명 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의 향수를 자극할 20여 종의 유등과 LED 장미꽃이 환상적인 여름밤을 선물하고, 제17회 황토골 무안 요리 경연대회와 어린이 독서 골든벨 등도 마련된다.
축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 문화, 체험이 어우러진 축제가 될 것” 이라며 “이번 축제가 지역 상권을 살리고 활력을 주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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