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9.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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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은 남유럽에 위치하는 국가로 유럽 국가 전체에서 4번째로 영토가 넓고 인구는 유럽 전체에서 9번째로 많으며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이자 가장 큰 문화도시이다.
유럽국가 스페인은 15세기부터 17세기 초까지 세계를 지배했던 해양 강국으로 국제 해상무역과 군사에서 큰 역할을 했고 해양 패권을 확립할 수 있었다. 스페인의 해양 패권은 여러 경과 과정을 통해 변화하였고, 이는 향후 국제 해양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스페인에서 ASTONDOA는 스페인 산타폴라에 본사를 두고 있고 헤수스 아스톤도아 마르티네스(Jesús Astondoa Martínez)가 설립한 회사로 1916년부터 현재까지 4대의 가족이 경영하고 있는 ‘명품’ 요트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ASTONDOA는 1916년 헤수스와 호세 ASTONDOA 마르티네스 형제가 스페인의 포르투칼테에 잇는 작은 목수 작업장에서 노젓는 보트와 소형선박 제작을 시작으로 3,000척 이상의 선박을 제작하며 현재까지 4대에 걸친 국제적 요트회사로 성장한 회사이다.
자랑스러운 역사를 토대로 한 ‘한 세기의 명장’으로써 선두적인 조선소를 경영하고 있다. 또한 ASTONDOA는 품질의 전통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일반보트부터 슈퍼요트까지 전문성과 신뢰성을 모두 갖추고 국제적으로 활발한 네트워크망을 구축하면서 사업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이번 ASTONDOA의 소개로 우리나라에서의 해양 레저문화의 활성화를 기대해 본다.
ASTONDOA는 대표적인 가족 중심의 장인으로 구성된 가족회사이다. 19세기 말 포르투갈레테의 칼레 데리 메디오에 있는 가정용품점에서 시작한다. 1916년 3월, 가족 내 두 형제는 포르투갈레테 역사 지구 중심부에 있는 칼레 코스코 잘레스에 위치한 지역 목공소에서 일하기 시작했다. 끊임없이 선박 제작에 전념하면서 사업이 성장함에 따라 엘 테아트릴로(EL Teatrillo)라고 불리는 새로운 장소로 이전했다.
첫 번째 질적 도약은 1924년 초, 두 형제가 트레니라(trainera)라는 다른 유형의 보트 제작에 도전하면서 이루어졌다. 이 배는 ASTONDOA 형제가 1925년에 제작하였는데 1929년 트레니라 라 비르헨 데 라 기아(trainera La Virgen de la Guía)호로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
세월이 흐르면서 나무 구명정은 알루미늄 보트로 그리고 그 다음에는 폴리에스터 보트로 대체되었다. 시간이 흐르면서 22미터 길이의 대형 여객선을 건조하고 1950년부터는 레저용 보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여서 사업의 미래가 보장되었다.
2006년 스페인에서 가장 중요한 소형 레저용 보트생산 전문 조선소 중 하나인 ‘Astilleros Faeton’을 인수하였다. 2016년 초 ASTONDOA는 100주년을 맞아 마이애미에서 세계 최초 110모델을 선보였다. 이러한 100주년을 맞아 국제사회에서 VIP고객들에게 신뢰와 우정이 입증되고 미래에 대한 흥미로운 보트 이야기로 ASTONDOA가 열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으로는 1986년 스페인 전 총리로부터 맥도넬 더글라스(MCDONNELL DOUGLAS) 경영 혁신상을 수상하고 1990년에는 전국 잡지인 SKIPPER로부터 "최고의 광고 캠페인" 상을 수상했으며 2008년에는 최고의 인테리어 디자인"을 인정받았고 "최고의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을 인정받아 ALFIL AWARD를 수상했다. 그리고 또 2013년에는 "최고의 외관 디자인"으로 요트 어워드(YACHT AWARD)를 수상했고 2022년과 2023년에도 수상하였다.
해양문화의꿈(Ocean Culture Dream Korea) 나현주 대표는 “명품을 창조하는 스페인 요트회사 ASTONDOA(https://astondoa.com)를 소개할 수 있어서 기쁘고 대한민국에서도 해양문화(요트,보트)를 이용하는 인구가 많아지고 있는데 바다에서의 신해양시대와 걸맞는 레저활동을 즐기면서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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