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4 09:14
Today : 2025.07.24 (목)
해발 1507m의 지리산 노고단 정상 일대에 계절을 재촉하는 철쭉이 활짝 피어 등산객을 반기고 있다.
1일 구례군에 따르면 노고단 정상은 봄이 한창인 4월 털진달래가 온 산을 붉게 물들이며 장관을 이룬다.
진달래에 이어 철쭉이 여름으로 향하는 계절을 손짓하며 부르고 무더위가 집중되는 8월초 원추리가 만개한다.
진달래와 철쭉, 원추리로 이어지는 노고단 정상의 계절 꽃은 봄부터 여름까지 노고단을 화려하게 장식하며 등산객의 발길을 붙든다.
8월초에 피어나는 원추리는 노고단에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야생화로 유명하다.
원추리 외에도 동자꽃, 둥근이질풀, 술패랭이꽃, 층층잔대, 모시대, 범꼬리, 어수리 등 야생화들이 하늘정원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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