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우치동물원, 귀여운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뉴스 | 로컬엠뉴스 빠른 지역뉴스와 농산어촌뉴스, 여행, 축제, 공연, 로컬맛집

최종편집 : 2025.08.08 22:01
Today : 2025.08.09 (토)

  • 구름많음속초23.2℃
  • 흐림24.2℃
  • 흐림철원22.7℃
  • 흐림동두천22.7℃
  • 흐림파주22.6℃
  • 흐림대관령17.6℃
  • 흐림춘천23.8℃
  • 비백령도23.2℃
  • 흐림북강릉22.0℃
  • 흐림강릉23.8℃
  • 흐림동해23.2℃
  • 흐림서울25.0℃
  • 비인천25.4℃
  • 흐림원주23.9℃
  • 흐림울릉도24.0℃
  • 흐림수원24.2℃
  • 흐림영월22.5℃
  • 흐림충주23.2℃
  • 흐림서산23.7℃
  • 흐림울진23.0℃
  • 흐림청주25.1℃
  • 흐림대전24.1℃
  • 흐림추풍령21.1℃
  • 흐림안동23.5℃
  • 흐림상주23.1℃
  • 흐림포항25.1℃
  • 흐림군산23.1℃
  • 흐림대구23.8℃
  • 흐림전주24.2℃
  • 박무울산23.8℃
  • 흐림창원24.7℃
  • 흐림광주24.0℃
  • 박무부산25.9℃
  • 흐림통영24.6℃
  • 흐림목포24.7℃
  • 흐림여수25.6℃
  • 흐림흑산도25.5℃
  • 흐림완도23.8℃
  • 흐림고창22.7℃
  • 흐림순천21.6℃
  • 비홍성(예)23.4℃
  • 흐림23.2℃
  • 비제주26.4℃
  • 흐림고산24.6℃
  • 흐림성산25.7℃
  • 천둥번개서귀포25.1℃
  • 흐림진주21.6℃
  • 흐림강화23.5℃
  • 흐림양평22.7℃
  • 흐림이천22.3℃
  • 흐림인제21.7℃
  • 흐림홍천23.4℃
  • 흐림태백19.6℃
  • 흐림정선군22.0℃
  • 흐림제천21.4℃
  • 흐림보은21.5℃
  • 흐림천안22.5℃
  • 흐림보령23.5℃
  • 흐림부여22.5℃
  • 흐림금산22.8℃
  • 흐림22.8℃
  • 흐림부안23.6℃
  • 흐림임실21.8℃
  • 흐림정읍23.2℃
  • 흐림남원22.1℃
  • 흐림장수19.8℃
  • 흐림고창군22.3℃
  • 구름많음영광군23.2℃
  • 흐림김해시24.8℃
  • 구름많음순창군23.2℃
  • 흐림북창원25.6℃
  • 흐림양산시24.5℃
  • 흐림보성군23.5℃
  • 흐림강진군23.1℃
  • 흐림장흥22.5℃
  • 흐림해남23.2℃
  • 흐림고흥23.4℃
  • 흐림의령군21.6℃
  • 흐림함양군20.9℃
  • 흐림광양시24.5℃
  • 흐림진도군23.7℃
  • 흐림봉화21.7℃
  • 흐림영주21.8℃
  • 흐림문경22.0℃
  • 흐림청송군21.8℃
  • 흐림영덕22.5℃
  • 흐림의성23.2℃
  • 흐림구미23.9℃
  • 흐림영천23.1℃
  • 흐림경주시23.2℃
  • 흐림거창21.2℃
  • 흐림합천22.7℃
  • 흐림밀양23.6℃
  • 흐림산청21.5℃
  • 흐림거제24.1℃
  • 흐림남해23.9℃
  • 박무24.8℃
기상청 제공
광주 우치동물원, 귀여운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행/문화

광주 우치동물원, 귀여운 아기 물범 ‘몰랑이’로 확정

시민 투표로 이름 선정
부드럽고 귀여운 이미지 담아

광주 우치동몰원 몰랑이.jpg

 

광주 우치동물원에서 태어난 아기 물범의 이름이 ‘몰랑이’로 확정됐다.


광주광역시 우치공원관리사무소는 지난 5일과 6일 우치동물원 해양동물관에서 진행된 현장 스티커 투표 결과, 아기 물범 이름이 ‘몰랑이’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몰랑이’는 부드럽고 둥글둥글한 아기 물범의 외형을 잘 표현한 이름으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이 부각돼 가장 많은 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 4월 23일부터 5월 4일까지 진행된 이름 공모전에는 총 1270명이 참여했으며, 시민 선호도가 높은 ‘몰랑이’, ‘초아’, ‘물콩이’ 3개가 최종 후보에 올랐다.


최종 결과는 우치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후보 이름을 제안한 시민 3명에게는 우치공원관리사무소 홍보물 등 기념품이 제공된다.

 


성창민 우치공원관리사무소장은 “아기 물범 이름 공모전을 통해 시민과 동물 간 교감이 깊어지는 계기가 됐다”며 “몰랑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속적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