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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혁신적인 미래 농업 이끌 '2025 신지식농업인'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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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혁신적인 미래 농업 이끌 '2025 신지식농업인' 찾는다

생산·가공·유통 전반에 창의성 발휘한 농업인 발굴

전북특별자치도청.jpg

 

전북특별자치도가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를 밝힐 '2025년 신지식농업인' 후보자 신청을 5월 23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지식농업인은 기존의 틀을 벗어나 새로운 지식과 기술을 농업의 생산, 가공, 유통 전 과정에 접목하여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농업 혁신을 선도하는 핵심 인재를 의미한다.


신청 자격에는 나이, 성별, 학력 제한이 없으며, 현재 농업 및 관련 산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기준은 보유한 지식과 기술의 활용 정도,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가치 창출 가능성, 그리고 개발한 성과를 사회와 공유하려는 실천 의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된 농업인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신지식농업인章(장)’을 수여하며, 향후 현장실습교육(WPL), 선도농업인 멘토링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 참여 기회도 제공된다.


후보자 신청은 거주지 관할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하며, 제출된 서류와 현장 실사 결과를 바탕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최종 선정한다.


전북특별자치도는 1999년 제도 시행 이후 2024년까지 총 54명의 신지식농업인을 배출하며 명실상부한 농업 혁신 인재 육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공모를 통해 도내의 참신하고 열정적인 농업인들이 전국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신중 전북자치도 농생명정책과장은 “신지식농업인 제도는 현장의 생생한 경험과 혁신 사례를 농업정책과 연결하는 매우 중요한 제도”라며, “창의적 지식과 기술로 농업을 변화시키고자 하는 도내 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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