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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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에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열린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9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끌어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부안의 역사, 문화, 먹거리 등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핵심 프로그램인 '최고의 마실을 찾아라', 최현석 셰프의 '마실 쿠킹 라이브',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등 풍성한 프로그램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올해 처음 선보인 축제 캐릭터 '부안몬 프렌즈' 골드바 증정 이벤트와 인기 가수들의 폐막 공연 역시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며, 내년에는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 기간 동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의 아름다운 야경 또한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밤에도 아름다웠던 '제12회 부안마실축제'의 야간 풍경을 로컬엠이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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