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09 00:31
Today : 2025.05.09 (금)
가수의 꿈을 간직한 엄마와 아빠들이 펼치는 특별한 무대,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 결선이 지난 4일 부안마실축제에서 뜨거운 열기 속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서 밴드 '덕호씨'가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감동의 순간을 장식,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
아쉽게 단 1점 차이로 준우승에 머문 밴드 '파이커' 역시 수준 높은 공연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엄마, 아빠들이 보여준 뜨거운 음악 열기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부안을 찾아준 모든 분들과 훌륭한 무대를 선사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대상 상금을 1,500만 원으로 증액하여 더 많은 뮤지션들의 참여를 기대하며,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이 생활 속에서 즐기는 음악 문화의 중심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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