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15:49
Today : 2025.08.07 (목)
성황리에 진행 중인 제12회 부안마실축제가 오늘(5일)까지 부안 해뜰마루 지방정원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5월의 선물, 가족여행 부안'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축제는 3일차(4일)에 역대 최다인 7만 5천여 명의 방문객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은 걷고 체험하며 부안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했다.
특히 지난 4일, '제3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 페스티벌'은 수준 높은 밴드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축제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며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축제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호흡하며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밤이 되자 축제장은 아름다운 조명으로 물들어 환상적인 야경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늘 폐막일까지 부안마실축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행사를 통해 마지막까지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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