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07 08:48
Today : 2025.08.07 (목)
지리산국립공원 노고단(1507m) 일대에 진달래가 개화하기 시작하며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에 따르면 올해 노고단 진달래는 작년보다 일주일가량 늦게 개화했다.
현재 개화율은 25일 기준으로 약 30% 수준이다.
절정은 다음 주 주말께인 5월 첫째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고단 진달래는 해발고도 1400m이상 고산지대에서 자라며, 탐방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정취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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