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25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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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이 봄을 맞아 다채로운 야생화의 아름다움을 담은 사진 전시회 「봄이 건네는 말」을 개최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4월 2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전북산림환경연구원 1층 로비에서 진행된다.
전시되는 사진 작품은 금낭화, 개복수초, 깽깽이풀, 변산바람꽃 등 봄철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야생화 50 점으로, 생동감 넘치는 봄의 기운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봄이 건네는 말’이라는 전시회 제목처럼, 봄꽃들이 전하는 자연의 메시지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아름다운 야생화 사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연구원은 전시회를 방문하는 일반인들의 식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재미있는 나무이야기’, ‘우리 주변 나무 식별방법’ 등 다양한 산림교육 자료도 제공할 예정이다.
송경호 전북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연구원을 찾는 방문객들이 자연과의 깊은 연결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자연 보호와 생태 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봄이 건네는 말」 야생화 사진 전시회는 도민들에게 아름다운 봄의 정취를 느끼게 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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