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21:31
Today : 2025.05.11 (일)
국립공원 월출산의 최고 절경인 사자봉·천황봉·장군봉을 병풍 삼은 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앞 들녘의 빨강·보라·노랑 튤립이 싱그럽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싣고 인생사진 1컷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어서 오시라 재촉하는 손짓이 화사하다.
지난해 축구장 3분의 1 크기의 이 자리에 가을 댑싸리단지를 가꿔 새 풍경을 선사했던 영암군이 올봄에는 상춘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린반덴마크 등 6종의 튤립 8000본을 식재해 현재 그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
광주 북구 중흥동에 위치한 로컬맛집인 오메야가마솥육개장은 지역 맛집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특별한 식당이다. TV 프로그램에도 여러 차례 출연하며 그 명성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