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Today : 2025.08.10 (일)
국립공원 월출산의 최고 절경인 사자봉·천황봉·장군봉을 병풍 삼은 영암군 영암읍 월비마을 앞 들녘의 빨강·보라·노랑 튤립이 싱그럽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몸을 싣고 인생사진 1컷을 원하는 관광객들에게 어서 오시라 재촉하는 손짓이 화사하다.
지난해 축구장 3분의 1 크기의 이 자리에 가을 댑싸리단지를 가꿔 새 풍경을 선사했던 영암군이 올봄에는 상춘객을 위해 지난해 12월 린반덴마크 등 6종의 튤립 8000본을 식재해 현재 그 꽃이 절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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