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Today : 2025.08.10 (일)
중소벤처기업부는 14일, 민간 전문가와 지자체, 상인 및 주민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실행하는 '동네상권발전소' 사업 대상지 16곳을 신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에는 전북 군산시가 전략수립형 대상지로 포함되어 지역 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동네상권발전소 선정에는 총 50곳의 기초지자체가 상권 연합체를 구성하여 신청했으며, 특히 골목상권의 조직화를 위해 올해 새롭게 도입한 네트워크형의 경우 31곳이 지원하는 등 약 6: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러한 경쟁 속에서 군산시가 전략수립형 대상지로 선정된 것은 지역 상권 발전 가능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
군산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 및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특색을 살린 상권 발전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군산의 역사와 문화를 반영한 특색 있는 콘텐츠 개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침체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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