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8.10 10:28
Today : 2025.08.10 (일)
전북특별자치도는 고창 웰파크시티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실시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 공모에서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전북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기존 5개소(완주 구이안덕마을, 진안 홍삼스파, 무주 태권도원, 완주 아원고택, 순창 쉴랜드)에 이어 고창 웰파크시티가 추가되어 총 6개소의 웰니스 관광지를 보유하게 됐다.
고창 웰파크시티는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온천수를 활용한 자연 치유 효과가 높이 평가되었으며, '뷰티/스파' 테마에 부합하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방문객의 심신 안정을 돕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번에 선정된 우수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해외 홍보마케팅, 관광상품화, 맞춤형 컨설팅 및 역량 강화 교육, 웰니스 관광 대국민 홍보 이벤트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북특별자치도는 '몸과 마음의 건강'을 중시하는 웰니스 관광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만큼, 도내 우수 관광자원을 기반으로 한 웰니스 관광 거점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 3월 국회를 통과한 '치유관광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제정을 계기로, 중앙정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한 전략적 관광 콘텐츠 개발에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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