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6.25 22:43
Today : 2025.06.26 (목)
봄바람 휘날리며 따뜻한 순창 봄날의 서막을 울리는 제22회 순창 옥천골 벚꽃축제가 화려하게 개최된다.
순창군이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제22회 옥천골 벚꽃축제’를 순창읍 경천로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2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순창군이 주최하고 옥천골벚꽃축제제전위원회가 주관하며, 매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인기 축제인 만큼 올해도 더욱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들로 방문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개회식과 불꽃놀이는 28일 저녁 7시 40분부터 진행되며, 축하공연으로 그 분위기를 한껏 돋울 예정이다. 아울러,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불꽃놀이는 환상적인 경관을 연출하며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축제 기간 동안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특히 선호하는 맨손장어잡기 체험과 함께 활력 넘치는 난타페스티벌, 순창 특산품 막걸리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유튜브 공연을 통해 젊은 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저녁 7시부터 행사의 대미를 장식할 군민노래자랑 결승전이 펼쳐진 후 오후 9시 폐회식으로 축제의 막을 내린다.
순창군수는“벚꽃으로 가득한 아름다운 순창에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면서“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들로 준비된 이번 축제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린다”고 초대의 말을 전했다.
한편, 벚꽃 만개 시기에 맞춰 열리는 이번 축제는 입장료 없이 무료로 진행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곡성에서 가족들과 가볍게 점심을 즐기기에 좋은 곳을 찾고 있다면 곡성 로컬맛집인 백년짬뽕이 가볼만하다. 이곳은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내부로 편안한 식사 환경을 제공한다...
광주 진월동, 이곳에 자리한 ‘시골집 추어탕’은 내게 단순한 식당 이상의 의미다. 여러 번 다녀온 익숙한 공간이지만, 방문할 때마다 변함없이 반겨주는 깔끔한 분위기와 깊은 ...
오늘의 로컬맛집 이야기는 제철 주꾸미 이야기다. 겨울부터 봄까지는 제철 알배기 주꾸미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다. 광주 화정동에 위치한 왕대박삼순이네는 싱싱한 ...
오늘의 로컬맛집은 광주 봉선동 먹자골목에 위치한 '저팔계'이다. 1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조개구이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주말이나 성수기에는 1시간 이상 대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