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5.10 21:31
Today : 2025.05.11 (일)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된 22일 광주와 전남에서 6건의 산불이 잇따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42분께 전남 보성군 노동면 한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5시간 만에 진화됐다.
또한, 보성군 문덕면에서는 오후 2시 18분쯤 산불이 발생했다.
당국은 헬기 3대와 장비 15대, 대원 45명을 투입, 오후 4시 41분쯤 완진 판단을 내렸다.
낮 12시 54분쯤엔 보성군 웅치면의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분 만에 불길이 잡히는 등 전남 보성에서 이날 3건의 산불이 연달아 발생했다.
진도군 군내면에서는 오후 1시 25분쯤 영농부산물을 태우던 불이 야산으로 번졌고 25분 만에 진화됐다.
광주에서는 무등산 국립공원을 포함해 이날 2건의 산불이 잇따랐다.
무등산 국립공원 광주 북구 금곡동 방면에선 오후 3시 19분쯤 불이 나 약 4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오전에는 10시 7분쯤 광산구 두정동 야산에서 불이 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내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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