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7.25 07:09
Today : 2025.07.25 (금)
26일,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사무소에서 상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의 일환으로 현장포럼 교육이 실시되었다.
이번 교육에는 10여 명의 상서면 주민들이 참석하여 지역 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2개 조로 나뉘어 상서면의 지역자원 발굴과 그 활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는 주민 주도의 지역 개발 계획 수립을 위한 중요한 과정으로, 상서면의 특색을 살린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을 진행한 이건미 농어촌소통지도사(구 농어촌퍼실리테이터)는 "농촌공동체 활성화에 노력을 기울이는 상서면민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태도를 높이 평가했다.
이번 현장포럼은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상서면은 이미 1단계 사업을 통해 상서면 상생문화복지센터와 같은 기반 시설을 조성한 바 있으며, 2단계 사업에서는 주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사업을 담당하는 (유)한터 김기현 본부장은 "이번 현장포럼을 통해 도출된 아이디어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상서면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 수립에 반영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여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상서면 기초생활거점조성사업 2단계는 농촌 지역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번 현장포럼을 시작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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